뮤&화's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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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부암동 복수자들 7회 줄거리/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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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7회 후기 #부암동 복수자들 7화 요약 #부암동 복수자들 해석
#부암동 복수자들 줄거리 #부암동 복수자들 다시보기 #부암동 복수자들 캡쳐

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7회 리뷰입니다!
먼저 부암동 복수자들 7회 시청률 입니다.

4.8% (닐슨코리아 제공)|4.9% (TNMS 제공)

요즘 드라마 시청률이 다 고만고만 하지만 그래도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에서 이정도 성적의 시청률은 기대
이상인 것 같네요! 그리고 12부작이라 진행이 굉장히
빠릅니다! 벌써 절반 이상 지나갔죠.
그럼 각설하고 부암동 복수자들 7화 리뷰 시작합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7화 줄거리
♬ 2017.11.01 (수) 방송분



백영표(정석용)의 등장에 놀란 이미숙(명세빈)이 약을
가지러 왔다며 핑계를 댑니다. 홍도희(라미란)와
이수겸(준,이준영)은 몰래 숨고 이미숙이 백영표를
얼른 데려갑니다.


이병수(최병모)는 김정혜(이요원)이 허당끼가 있다고
생각하고 김정혜도 대충 둘러댑니다.


다음 날.
녹음에서도 건진 것이 없고.. 이미숙이 다시 맞았다는 걸
알게 된 복자클럽 멤버들이 화를 냅니다. 그러다 문득
홍도희가 좋은 생각이 납니다.


복자클럽 멤버들은 한의원에 찾아가 백영표의 증상을
설명하며 약을 짓습니다. 이 약을 먹게 되면 술도 마시고
싶지 않고 고기도 멀리하게 된다네요.

오늘 지은 약과 이병수가 준 약과 바꿔 백영표에게 먹일
계획이었네요. 이병수가 준 약은 이미숙이 먹기로..!


이미숙은 계획을 실행합니다.


다음 날.
잘 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이 가라앉는다는 백영표. 벌써
약효가 나타나는 걸까요?


이수겸이 백서연(김보라)와 사이가 가까워 보이자
황정욱(신동우)가 발끈합니다.


김정혜는 이병수에게 부부동반 모임에 가자 제안합니다.


부부가 함께 기체조를 하고 명상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때 들어온 선생님이 바로 홍도희! 그녀는 돌아다니며
이병수와 백영표를 때립니다.


백영표는 밤에 잠들지 못하고 다큐를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공감능력이 생긴 걸까요? 이 모습을 본
이미숙이 단톡방에 연락을 돌립니다.
(다큐는 남극의 눈물이네요.)


김정혜는 내조프로젝트를 열심히 진행합니다. 이병수가
이수겸도 챙겨달라 부탁하자 이를 실행에 옮깁니다.


다음 날.
김정혜와 이수겸은 아침을 먹으며 서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리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잘 되진....... 않았..


김정혜는 이수겸에게 라면을 끓여줍니다. 그리고 둘의
사이가 좋아보이는 걸 본 이병수에게 의심이 피어납니다.
그리고 비서에게 뒤를 밟아보라 시킵니다.


다음 날.
김정혜가 학부모 모임에 참여한다는 보고를 받은
이병수의 표정이 더욱 안좋아집니다.


황정욱의 친구들은 학교에 찾아온 김정혜를 보곤
이수겸이 원조교제를 하는 것이 아니냐 의심합니다.
황정욱은 이 말도 안되는 걸 백서연에게 말하지만,
듣고 흘려버립니다.


이수겸은 자신들을 몰래 촬영하는 사람을 얼핏 보지만
그냥 넘깁니다. 한수지(신동미)도 이수겸의 뒤를 캐네요.
결국 복자클럽 멤버들과 사진이 찍히고 맙니다.


이병호(허형규)는 이수겸과 김정혜가 잘지내는 모습이
남들 눈엔 의심받을 수 있단 말을 꺼냅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김정윤(정애연)이 걱정한단 말을 덧붙입니다.


백영표는 회식자리에서도 다큐를 보며 눈물짓습니다.
그리고 술을 한 잔 마셨는데 쓰러집니다.
(여성성이 강화된 듯 싶어 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마시고 들어온 백영표가 폭력적인 것이 아니라
딸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이미숙에게 술을
다 치워달라 부탁합니다.


한편 지나가며 엄마를 봤던 백서연은 엄마를 의심하고
이수겸이 원조교제를 한단 소문이 돈다며 그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 화냅니다.


그리고 이병수는 김정혜와 이수겸 사이를 의심합니다.


다음 날.
이미숙의 문자를 받은 이수겸은 백서연을 의도적으로
피합니다.

그런 이수겸을 보고 백서연은 원조교제를 한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확인합니다. 이수겸은 자신의 집이
부자라 그런 일 할 필요 없다며 적극 해명합니다.

"뭔일인지 모르지만 엄마 너무 가슴 아프게 하지 마라.
니도 속은 안그럴꺼아니야."


다음 날.
한수지는 이병수에게 김정혜와 이수겸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냅니다. 한수지는 이병수와 전화를 끊지 않고
이병호와 대화를 나눕니다.


김정혜는 학교에서 원조교제 소리를 들었던 것이 내심
마음에 걸렸나보네요.


때마침 이제국 회장(장용)이 김정혜와 이수겸을 불러내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 보이자 이상한 소문이 돈단
말을 꺼냅니다.


한편 이병수는 이병호와 김정윤이 사업을 진행한다는
기사를 보고 열받았네요. 그리고 그 불똥이 다른 곳으로
튑니다.

이수겸 : 그만하시죠.
이병수 : 너 뭘 믿고 이렇게 건방지냐?
이수겸 : 아버지껜 제가 필요하니까요.


다음 날.
홍상만 교장(김형일)이 홍도 생선에서 생선을 사갑니다.
이미숙과 김정혜가 숨어있었네요.

학부모 모임에 왔던 홍도희가 생각난 홍상만이 다시
돌아오고 복자클럽이란 걸 듣게 됩니다.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것이 복자클럽이라 의심하며 뒤를
밟습니다.

홍상만이 뒤를 밟고 있단 사실을 깨달은 멤버들. 피하지
않고 대면합니다.


복자클럽 멤버들은 이병수에게 미행당했단 사실을
이수겸이 전해주어 알게 됩니다. 뉴스를 보고 백영표에게
약을 먹이는 것도 실패했네요.


다음 날.
복자클럽 멤버들에게 의문의 빨간 편지가 도착합니다.
(무슨 짓을 얼마나 했다고......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부암동 복수자들 7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부암동 복수자들 8화 예고입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8화 예고
♪ 2017.11.02 (목)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부암동 복수자들 8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부암동 복수자들 8화 예고를 캡쳐한 것입니다.


"누굴까요?"


"우리가 한 짓을 알고 있다 잖아요."




"근데 왜 우리 이러고 있니?"


"오늘 경찰 출동하고 난리도 아니었대!"


"우리엄마 또 못참고 승질대로?"


"휴업하죠."


"나 하나 잡겠다고?"


이미숙 : 증거가 없잖아요.

"찾아야죠, 증거."

"물증 없으면 다 꽝인 거 알지?"


"온가족이 깡패야? 어디 귀하디 귀한 자식한테
발길질을 해!"


"언니 화 많이 난 거 같죠..?"


"그냥 당하고만 있으라고!? 이 인간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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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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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회 줄거리/1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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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이 처음이라 9회 리뷰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해석
#이번생은 처음이라 줄거리 #이번생이 처음이라 줄거리
#이번생은 처음이라 다시보기 #이번 생은 처음이라 캡쳐

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회 리뷰입니다!
먼저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회 시청률입니다!

3.7% (닐슨코리아 제공)|3.3% (TNMS 제공)

살짝 올랐네요! 요즘 이 드라마가 20대와 30대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 자자합니다..!
왜 그런지 확인해볼까요!?
그럼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화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화 줄거리
♬ 2017.11.06 (월) 방송분



남세희(이민기)는 윤지호(정소민)의 손을 잡고 데려가며
내팽겨친 옷을 챙깁니다.
(옷도 내팽겨치고 달려온거야..? 감동...*)



사실 남세희는 윤지호의 휴대폰 속 사진과 연복남의
SNS를 비교해 윤지호가 있을 만한 위치를 알아냈던 것!



그러나 길이 공사 중이어서 더이상 차로 갈 수 없고..


30분이 넘는 거리를 뛰고 또 뛰어서 도착했던 거네요!
이 때 옷과 가방 모두 던져버리고 뛰어갔....*


그리고 윤지호가 떨어뜨리고 간 휴대폰을 건네줍니다.

집에 도착할 때까지 윤지호의 손을 잡고 있던 남세희.
뒤늦게 깨닫고 손을 놓습니다.



윤지호는 연복남(김민규)의 정체를 보고 놀랍니다.


그리고 연복남이 '가짜 남편'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언급합니다.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이 집주인이라 해놓아
그런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감사해요. 달려와 주셔서, 거기서 같이 내려와 주셔서,
그리고 또 우리 집이라고 말해주셔서...."


"많이 섭섭하셨습니까? 제가 그엇던 선이. 남들 앞에서
부부관계 연출하지 말자고 해서, 그리고 우리라고도
부르지 마라고 해서, 많이 서운하셨습니까?"


"저는 지호씨에게 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저희는 종료를 전제로한 결혼이니까요.
결혼 종료 후에는 저보단 지호씨의 피해가 더 클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여성이시고 저보다 나이도
적으시니까.. 그래서 사회적 평가가 더 엄격할 수가
있으니까. 되도록 저와 관련된 관계들은 최소화하고
무언가 같이 공유하는 일도 되도록 피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작가의 일을 시작한 이유가 '좋은 작가가 되겠다,
유명해지고 싶다'는 등의 생각이 없었기에 가능했다
말하는 윤지호. 그래서 자신은 2년 뒤의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일부러 선긋는 거 하지 마세요. 방문도
잠그지 마세요."
남세희는 윤지호에게 '남편'이라고 저장하라 말합니다.



# 소속감은 처음이라.



서로를 남편과 아내로 저장한 남세희와 윤지호.



둘은 함께 출근을 하며 남강역 사건의 범인 잡혔다는
뉴스를 보곤 안도합니다.



마상구(박병은)과 윤보미(윤보미)는 출근한 남세희를
따로 불러 연복남을 때렸냐고 묻네요. 그러자 남세희는
오토바이를 부셨다 태연하게 대답합니다. 그 말에
마상구와 윤보미의 표정이 굳어지고....



출근한 윤지호는 연복남이 앉아있는 걸 보고 놀랍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연복남이 스토커라며 신고해달라
하지만 연복남은 자신의 아들이라며 남편을 부르라고
소리칩니다.


사실 범인이 연복남의 사진을 훔쳐 계정을 만들었던 것!!
결국 연복남도 피해자였네요.


당황한 남세희는 연복남에게 어떻게 자신들이 가짜로
결혼한 것을 알게 되었냐 물어봅니다.


연복남이 결혼식 당일에 남세희와 윤지호가 버스에 타서
하는 말을 들었고 마침 아르바이트를 하는 식장에서
둘이 결혼하는 걸 봤다네요. 그때 둘의 사이가 이상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그리고 스패너는 맥주병을 쉽게 따주려고 했던 거라네요.
(어쩔...............)


결국 남세희는 연복남과 따로 합의를 봅니다.



윤지호는 우수지(이솜)와 양호랑(김가은)과 동창 모임에
가는 길에 얘기를 나눕니다. 바로 남세희를 다시 봤다는
것. 돈이 아까워 오토바이를 피해 몸을 날리던 남세희가
윤지호를 위해 오토바이까지 부셨기 때문이죠.



동창 모임에 간 셋. 윤지호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지만
양호랑은 그렇지 못해보입니다. 유부녀들끼리의 묘한
동질감이 있기 때문이네요. 그 와중에 우수지는 대기업에
다닌다고 계속 말을 걸어주는 동창들. 잔인하네요...



"너 알지? 나 어렸을 때 까만 옷은 쳐다도 안봤던 거..
근데 이제 옷장 열면 나도 모르게 안튀는 색 옷만 집게
된다? 어느 옷에나 입어도 잘어울리고 어딜 가든 튈 일이
없잖아. 그래서 좋아."


"지호 난.. 그냥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살고 싶어.
남편도 있고 애도 있는 그런 아줌마. 친구들 모임가서
같이 시부모 얘기도 하고 애 키우는 얘기도 하고.. 그런
까만 코트만 입고 싶어 이제. 남들이랑 섞여 있어도 튀지
않고 똑같은 사람. 남들 하는거 똑같이 하면서 같이
얘기하고 같이 웃는 거.. 그게 내 꿈이야. 결혼은 나한테
너도 남들만큼 괜찮다, 여자로써 가치가 있다 얘기해주는
까만 코트야."


'남들과 다른 색을 입어도 언제나 당당했던 아이. 그게
호랑이었는데..'


'우리는 언제부터 남들과 다른 색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한 걸까?'


'하지만 무엇보다 씁쓸한 건... 나 역시 결혼이란
까만코트를 입었던 기분이 나쁘지 않았던 것.
아니,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좋았다. 무언가에 속한 사람이 되었다는게..'



남세희는 윤지호가 걱정되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다음 날.
자고 있는 양호랑을 억지로 깨우는 심원석(김민석). 손을
보게 하자 반지가 끼워져 있네요.



마상구는 회의에서 심원석을 개발자로 스카우트했다고
발표하지만, 직원들 반응이 싸늘합니다. 심원석이 만든
어플이 별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남세희는 사적인 감정으로 스카우트 하지 말라 말하지만
심원석은 진짜 천재라고 말합니다. 사업성과 아이디어는
별로였지만...


마상구의 의견에 수긍한 남세희는 그에게 눈가가
빨갛다며 왜 울었냐 묻지만 마상구는 끝까지 아니라며
잡아뗍니다.
(사실 출근하는 버스에서 우수지 생각에 울었어요.)



그리고 점심 시간.
카페 앞에서 연복남과 다정한 우수지를 보고 마상구는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이 모습을 우수지가
발견합니다.

그리고 남세희도..


그 모습을 본 남세희는 마상구를 찾아 헤메는 직원을
근처에 접근하지 못하게 돌려보냅니다.


우수지에게 회사는 포기하지 못하겠고 그녀도 포기하지
못하겠다 말하며 우는 마상구. 그런 그를 보고 우수지는
귀엽다며 키스를 합니다.


이를 본 남세희.
(뭐야 맨날 봐 ㅋㅋㅋㅋㅋㅋ)


마상구에게 전화하려던 윤보미를 말립니다.
(의외로 눈치가 빠르네요.)



그리고 카페에서 마주친 남세희와 윤지호는 서로를 보며
웃음 짓습니다.



한편 심원석은 양호랑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자신이
개발하던 어플을 버리고 마상구의 회사에 들어갔던 것.



결혼식 사진을 보던 윤지호는 친구가 적어 썰렁하다
말합니다.
남세희 : 한 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친구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윤지호 : 저는 사랑도 한 번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남세희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라는 말이 오가고..



방에 들어온 남세희는 상자 속에서 마우스를 찾다 나온
혼인신고서를 바라봅니다.

'나는 어렸을 때 부터 사랑은 인생에 딱 한 번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윤지호는 남세희와 사랑에 빠지지만 남세희는 아닌 듯
해 보입니다.

이렇게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이번 생은 처음이라 10회 예고입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10화 예고
♪ 2017.11.07 (화)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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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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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20회줄거리(20회리뷰)

▲이전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9회줄거리(19회리뷰)

(썸네일)


안녕하세요:)

국민드라마! 인가.. 음 ㅎ

어쨋든 너무나 재밌는, 지안이가 너무 불쌍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지안이가 최은석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까진 정말

빠른 진행이 되더만, 지안이가 힘들어하니까 아주 느릿느릿하게

진행되고있죠.

왜이렇게 우리 예쁜 지안이를 괴롭히지 ㅠㅠ

좀. 행복하게해주지..

드라마 제목은 황금빛내인생이면서 우리지안이 인생은 황금빛은 개뿔..


  황금빛 내 인생 20화줄거리(20화리뷰)



황금빛 내 인생 20회요약(20회후기)입니다.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가 서지안(신혜선)이 최은석이 아니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실, 최재성이 말하기 전 서지안은 자신이 최은석이 아니란 사실을

고백하려 했었죠.

회사에 사직서도 내고 양미정(김혜옥)과 서태수(천호진)에게 

지금 고백하러 간다고 문자를 보냈었었죠.

[엄마 아빠.. 나 다 알았어요. 해성그룹 딸이 내가 아니라
지수라는거. 그래서 지금 지수 친부모님께 말씀드리러
들어가요. 제거 먼저 말씀드리고 용서 빌테니까,
두분은 내일 아침에 경찰서에 가서 자수할 마음 준비하세요.]



하지만, 서지안이 고백하기 전 천호진이 먼저 알아버렸고

분노한 천호진은 그대로 서태수의 집으로 쳐들어가

서태수에게 화를 내며 서지수(서은수)를 찾습니다.

늦은 밤 큰 소란에 무슨일인지 알아보기위해 내려왔던

서지수가 모든 상황을 듣고 혼란스러워 집을 뛰쳐나가죠.



최재성과 천호진은 딸을 찾아나섭니다.

천호진은 맨발로 서지수를 찾아나서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결국 서지수의 행방은 놓쳐버렸고, 서태수가 최재성에게 무릎꿇고

용서를 구하고있습니다.

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고 나타난 최도경(박시후)가 

다른사람들도 본다며 최재성을 데리고 자리를 벗어납니다.



아버지의 무릎꿇고 비는 모습을 본 서지안이 

도저히 집으로 돌아갈 용기가 나지 않아 서지안도 집으로 들어가지 않네요.



집을 뛰쳐나왔던 서지수는 갈 곳이 없어 빵집앞에 쭈그려 앉아있고

이를 발견한 선우혁(이태환)이 쓰러지려는 서지수를 부축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방장님 강남구(최귀화)까지 등장하는군요.



결국 핸드폰도 가져나오지 않아 집에 연락을 해줄 수 없는

강남구와 선우혁은 서지수를 강남구의 집에서 오늘만 재우기로합니다.



우리 불쌍한 지안이는 찝질방에 쓰러지듯 누워 잠이들었네요.



다음날 깨어난 서지수는 택시비를 빌려 집으로 돌아갔군요.



집으로 돌아온 서지수를 양미정이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추운데 그냥 나갔다며 겉옷을 가지고 밖에나와 서지수를 기다리고있었네요.

서지수는 아무말 없이 집으로 들어갔고,

자신을 따라 들어오지 않는 양미정을 보고 [왜 안들어와] 라며 묻습니다.

양미정은 서지안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며, 좀 더 밖에서 기다리다

들어간다고 서지수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하죠.



집에 들어온 서지수는 서태수의 통화내용을 듣게됩니다.

서지안의 친구들에게 연락해 서지안 위치를 애타게 찾는 서태수의 모습을

보며 서지수는 다들 서지안만 생각한다며 서운함을 느끼게됩니다.



우리 지안이는 몇일내내 찜질방에 쓰러지듯 자고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 되 몰려들었고,

열이 펄펄나는 서지안을 위해 죽을 준비해주는 찜질방식구들입니다.



일이 다 터지고 양미정은 노명희에게 불려왔습니다.

노명희는 당신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딸 서지안이 다시는 

어느 회사 인턴으로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만들겠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양미정은 자신이 준 채인점을 운영하며 

딸 팔아먹은 돈으로 자식들 키우는 고통을 평생 느끼라 합니다.



그리고, 서지수가 서지안에게 계속 연락합니다.

전화하라는 서지수의 문자를 확인한 서지안이 서지수와 연락해

만날 약속을 잡았고,

약속장소에 나타난 서지안의 뺨을 때려버리는 서지수.

이 장면에서 황금빛 내 인생 20회가 끝이납니다.



덧1) 최서현(이다인)이 작전에 걸려들었습니다.

류(위하준)의 부인이 최서현에게 조용히 넘어가주는 대가로 1억을 요구합니다.



1억을 몰래 마련하기위해 자신이 가진 주식을 조금 파는 최서현.

그런데, 류의 아내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아이를 키우려면 1억으로 안되겠다며 5억을 준비하라네요.

아주 뽕을 뽑으려하는군요.



덧2) 드디어 선우희가 강남구가 빵집사장님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전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9회줄거리(19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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