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스포주의) tvN 부암동 복수자들 6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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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7회 리뷰입니다!
먼저 부암동 복수자들 7회 시청률 입니다.
4.8% (닐슨코리아 제공)4.9% (TNMS 제공)
요즘 드라마 시청률이 다 고만고만 하지만 그래도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에서 이정도 성적의 시청률은 기대
이상인 것 같네요! 그리고 12부작이라 진행이 굉장히
빠릅니다! 벌써 절반 이상 지나갔죠.
그럼 각설하고 부암동 복수자들 7화 리뷰 시작합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7화 줄거리
♬ 2017.11.01 (수) 방송분
백영표(정석용)의 등장에 놀란 이미숙(명세빈)이 약을
가지러 왔다며 핑계를 댑니다. 홍도희(라미란)와
이수겸(준,이준영)은 몰래 숨고 이미숙이 백영표를
얼른 데려갑니다.
이병수(최병모)는 김정혜(이요원)이 허당끼가 있다고
생각하고 김정혜도 대충 둘러댑니다.
다음 날.
녹음에서도 건진 것이 없고.. 이미숙이 다시 맞았다는 걸
알게 된 복자클럽 멤버들이 화를 냅니다. 그러다 문득
홍도희가 좋은 생각이 납니다.
복자클럽 멤버들은 한의원에 찾아가 백영표의 증상을
설명하며 약을 짓습니다. 이 약을 먹게 되면 술도 마시고
싶지 않고 고기도 멀리하게 된다네요.
오늘 지은 약과 이병수가 준 약과 바꿔 백영표에게 먹일
계획이었네요. 이병수가 준 약은 이미숙이 먹기로..!
이미숙은 계획을 실행합니다.
다음 날.
잘 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이 가라앉는다는 백영표. 벌써
약효가 나타나는 걸까요?
이수겸이 백서연(김보라)와 사이가 가까워 보이자
황정욱(신동우)가 발끈합니다.
김정혜는 이병수에게 부부동반 모임에 가자 제안합니다.
부부가 함께 기체조를 하고 명상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때 들어온 선생님이 바로 홍도희! 그녀는 돌아다니며
이병수와 백영표를 때립니다.
백영표는 밤에 잠들지 못하고 다큐를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공감능력이 생긴 걸까요? 이 모습을 본
이미숙이 단톡방에 연락을 돌립니다.
(다큐는 남극의 눈물이네요.)
김정혜는 내조프로젝트를 열심히 진행합니다. 이병수가
이수겸도 챙겨달라 부탁하자 이를 실행에 옮깁니다.
다음 날.
김정혜와 이수겸은 아침을 먹으며 서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리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잘 되진....... 않았..
김정혜는 이수겸에게 라면을 끓여줍니다. 그리고 둘의
사이가 좋아보이는 걸 본 이병수에게 의심이 피어납니다.
그리고 비서에게 뒤를 밟아보라 시킵니다.
다음 날.
김정혜가 학부모 모임에 참여한다는 보고를 받은
이병수의 표정이 더욱 안좋아집니다.
황정욱의 친구들은 학교에 찾아온 김정혜를 보곤
이수겸이 원조교제를 하는 것이 아니냐 의심합니다.
황정욱은 이 말도 안되는 걸 백서연에게 말하지만,
듣고 흘려버립니다.
이수겸은 자신들을 몰래 촬영하는 사람을 얼핏 보지만
그냥 넘깁니다. 한수지(신동미)도 이수겸의 뒤를 캐네요.
결국 복자클럽 멤버들과 사진이 찍히고 맙니다.
이병호(허형규)는 이수겸과 김정혜가 잘지내는 모습이
남들 눈엔 의심받을 수 있단 말을 꺼냅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김정윤(정애연)이 걱정한단 말을 덧붙입니다.
백영표는 회식자리에서도 다큐를 보며 눈물짓습니다.
그리고 술을 한 잔 마셨는데 쓰러집니다.
(여성성이 강화된 듯 싶어 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마시고 들어온 백영표가 폭력적인 것이 아니라
딸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이미숙에게 술을
다 치워달라 부탁합니다.
한편 지나가며 엄마를 봤던 백서연은 엄마를 의심하고
이수겸이 원조교제를 한단 소문이 돈다며 그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 화냅니다.
그리고 이병수는 김정혜와 이수겸 사이를 의심합니다.
다음 날.
이미숙의 문자를 받은 이수겸은 백서연을 의도적으로
피합니다.
그런 이수겸을 보고 백서연은 원조교제를 한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확인합니다. 이수겸은 자신의 집이
부자라 그런 일 할 필요 없다며 적극 해명합니다.
"뭔일인지 모르지만 엄마 너무 가슴 아프게 하지 마라.
니도 속은 안그럴꺼아니야."
다음 날.
한수지는 이병수에게 김정혜와 이수겸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냅니다. 한수지는 이병수와 전화를 끊지 않고
이병호와 대화를 나눕니다.
김정혜는 학교에서 원조교제 소리를 들었던 것이 내심
마음에 걸렸나보네요.
때마침 이제국 회장(장용)이 김정혜와 이수겸을 불러내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 보이자 이상한 소문이 돈단
말을 꺼냅니다.
한편 이병수는 이병호와 김정윤이 사업을 진행한다는
기사를 보고 열받았네요. 그리고 그 불똥이 다른 곳으로
튑니다.
이수겸 : 그만하시죠.
이병수 : 너 뭘 믿고 이렇게 건방지냐?
이수겸 : 아버지껜 제가 필요하니까요.
다음 날.
홍상만 교장(김형일)이 홍도 생선에서 생선을 사갑니다.
이미숙과 김정혜가 숨어있었네요.
학부모 모임에 왔던 홍도희가 생각난 홍상만이 다시
돌아오고 복자클럽이란 걸 듣게 됩니다.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것이 복자클럽이라 의심하며 뒤를
밟습니다.
홍상만이 뒤를 밟고 있단 사실을 깨달은 멤버들. 피하지
않고 대면합니다.
복자클럽 멤버들은 이병수에게 미행당했단 사실을
이수겸이 전해주어 알게 됩니다. 뉴스를 보고 백영표에게
약을 먹이는 것도 실패했네요.
다음 날.
복자클럽 멤버들에게 의문의 빨간 편지가 도착합니다.
(무슨 짓을 얼마나 했다고......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부암동 복수자들 7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부암동 복수자들 8화 예고입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8화 예고
♪ 2017.11.02 (목)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부암동 복수자들 8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부암동 복수자들 8화 예고를 캡쳐한 것입니다.
"누굴까요?"
"우리가 한 짓을 알고 있다 잖아요."
"근데 왜 우리 이러고 있니?"
"오늘 경찰 출동하고 난리도 아니었대!"
"우리엄마 또 못참고 승질대로?"
"휴업하죠."
"나 하나 잡겠다고?"
이미숙 : 증거가 없잖아요.
"찾아야죠, 증거."
"물증 없으면 다 꽝인 거 알지?"
"온가족이 깡패야? 어디 귀하디 귀한 자식한테
발길질을 해!"
"언니 화 많이 난 거 같죠..?"
"그냥 당하고만 있으라고!? 이 인간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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