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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8회줄거리(18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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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거의 국민드라마가 된 황금빛 내 인생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줄거리포스팅이 2주나 밀려버렸네요..

밀린만큼 중요한내용만 딱딱!

정리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황금빛 내 인생 18화줄거리(18화리뷰)


최재성(전노민)에게 서지안(신혜선)은 최은석이 아니라는 편지가 날아왔었죠.



최재성은 최은석을 찾을 당시 노명희(나영희)와 같이 있었던 

민부장(서경화)를 회사로 불러들여 

노명희가 최은석을 어떻게 찾았는지 그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최은석을 찾을 당시 DNA검사를 위해 사용했던 것은 칫솔이며

이 칫솔이 두개였다는 사실을 알아냈죠.



아무래도 찜찜한 최재성은 서지안의 방으로 올라가

여전히 벽장안에 고이들어있는 자신의 선물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점점 서지안이 최은석이 아니라는 의심을 갖게되었죠.



한편, 서지태(이태성)의 결혼식을 본 후 돌아온 서지안은

우연히 회사앞에서 친구를 만나게되었고,

자신의 한풀이를 시작합니다.

대부분이 최도경(박시후)도 피해자이며 불쌍하다는 이야기였죠.

서지안의 이야기를 듣고있던 친구가 서지안에게

혹시 최도경을 좋아하느냐 물었고, 서지안은 말도안되는 소리라며 펄쩍뛰긴 했지만..



역시 오빠 서지태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집으로 돌아오던 서지수(서은수)는

양미정(김혜옥)을 도와줄 생각으로 양미정이 일한다는 가게로 향합니다.

그리고 양미정이 해성그룹에서 이 가게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죠.

양미정은 서지수에게 빵을 배우기위해 유학갈 것을 권유하지만 

서지수는 외국은 무섭다며 거절합니다.



다음날.

출근한 서지안은 최도경에게 자신이 받았던 2천만원과 목걸이를 돌려줍니다.

최도경은 돈은되었고, 목걸이는 동생인줄 알고 줬던 것이니 

다시 받겠다며, 목걸이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도경은 서지안이 해성에서 나가면 먹고 살 수 있게끔

서지안의 자리를 마련해주고있습니다.

자신의 친구 김기재(김사권)에게 부탁해 김기재의 회사에 좋은자리를 마련한것이죠.

물론, 낙하산이지만 서지안은 유능하니까.




한편, 최서현(이다인)과 류(위하준)의 위험한 데이트가 계속됩니다.

사람들이 알아볼 수도 있으니 최서현은 선글라스며 모자며 얼굴을 가리고

류와 데이트를 시작하죠. 



그러다 클럽에 가고싶다며 우리쪽사람들은 강남클럽에만 가지

홍대클럽엔 가지 않는다는 최서현의 말에 류는 최서현과 홍대클럽으로 가게됩니다.

홍대클럽으로 출장와 일하고있던 서지호(신현수)가 두사람을 목격하죠.

이 클럽의 매니저 말로는 류는 유명인이라고 합니다.

한번찍으면 안넘어가는 여자가 없는 선수라나 뭐라나. 불안하죠?



클럽을 나온 최서현과 류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차에 올랐습니다.

류는 최서현에게 안전벨트를 메주려다 두사람이 스킨십을 하려는데

서지호가 나타나 두사람을 방해해 스킨십을 이루어지지 않았죠.

그런데, 이 두사람의 모습을 찍고있는 누군가가 있네요.



어찌되었든, 해성그룹 40주년 창립이벤트는 무사히 진행되고있습니다.



아.. 무사하지 않네요.

쪽빛염색의 장인이 염색한 천중 하나가 사라졌습니다.

다음무대에 전시해 사용해야 하는데 누군가 가져갔는지 

바람에 날려 사라졌는지 천 하나가 보이지 않네요.



그 때, 전광수장인을 처음만났던 날 스카프로 사용하라며

주었던 쪽빛 천이 생각난 서지안이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직접 천을 가지러갑니다. (서지안의 회사 자리에 놓아두었던 것을 가지러간거죠)



다행히 행사 시간에 늦지않게 서지안이 도착해 행사는 잘 마무리되었지만

급하게 다녀오는 서지안의 무릎이 엉망입니다.

이 모습을 본 최도경이 서지안을 안쓰러워하죠.



40주년행사 첫날이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회식자리가 이어지네요.



두사람 회식을 즐기며 기뻐할 때가 아닌데말이죠.

행사도중 몸이 좋지않다며 먼저 행사장을 벗어난 최재성이 

서지안이 사용하던 빗에서 가져온 서지안의 머리카락과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친자확인을 실시합니다.



이 사실도 모르고 거하게 취한 서지안.

다른 직원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고, 최도경은 마지막으로

서지안을 안전하게 데려다주려합니다.

취한 서지안은 최도경에게

 [우리 부모님 조금이라도 죄를 덜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 제가 큰 공세운거 맞죠. 이거 다 부회장님과 대표님에게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잘 지내요] 라며 인사를 건네죠.

서로서로가 안쓰러운 최도경과 서지안은 술김인지 진심인지 

서로에게 끌려 키스를 하게되네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황금빛 내 인생 18회가 끝이납니다.



덧1) 커피도 못마시면서 선우희(정소영)의 카페를 찾아간 강남구(최귀화).

항상 선우희를 만나기전 쫙 빼입은 강남구의 모습입니다.

선우희에게 계속 퉁명한 강남구 의도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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