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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이야기/드라마이야기 (5)
(스포주의) tvN 부암동 복수자들 7회 줄거리/8회 예고

▲이전 글 】(스포주의) tvN 부암동 복수자들 6회 줄거리



#부암동 복수자들 7회 후기 #부암동 복수자들 7화 요약 #부암동 복수자들 해석
#부암동 복수자들 줄거리 #부암동 복수자들 다시보기 #부암동 복수자들 캡쳐

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7회 리뷰입니다!
먼저 부암동 복수자들 7회 시청률 입니다.

4.8% (닐슨코리아 제공)|4.9% (TNMS 제공)

요즘 드라마 시청률이 다 고만고만 하지만 그래도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에서 이정도 성적의 시청률은 기대
이상인 것 같네요! 그리고 12부작이라 진행이 굉장히
빠릅니다! 벌써 절반 이상 지나갔죠.
그럼 각설하고 부암동 복수자들 7화 리뷰 시작합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7화 줄거리
♬ 2017.11.01 (수) 방송분



백영표(정석용)의 등장에 놀란 이미숙(명세빈)이 약을
가지러 왔다며 핑계를 댑니다. 홍도희(라미란)와
이수겸(준,이준영)은 몰래 숨고 이미숙이 백영표를
얼른 데려갑니다.


이병수(최병모)는 김정혜(이요원)이 허당끼가 있다고
생각하고 김정혜도 대충 둘러댑니다.


다음 날.
녹음에서도 건진 것이 없고.. 이미숙이 다시 맞았다는 걸
알게 된 복자클럽 멤버들이 화를 냅니다. 그러다 문득
홍도희가 좋은 생각이 납니다.


복자클럽 멤버들은 한의원에 찾아가 백영표의 증상을
설명하며 약을 짓습니다. 이 약을 먹게 되면 술도 마시고
싶지 않고 고기도 멀리하게 된다네요.

오늘 지은 약과 이병수가 준 약과 바꿔 백영표에게 먹일
계획이었네요. 이병수가 준 약은 이미숙이 먹기로..!


이미숙은 계획을 실행합니다.


다음 날.
잘 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이 가라앉는다는 백영표. 벌써
약효가 나타나는 걸까요?


이수겸이 백서연(김보라)와 사이가 가까워 보이자
황정욱(신동우)가 발끈합니다.


김정혜는 이병수에게 부부동반 모임에 가자 제안합니다.


부부가 함께 기체조를 하고 명상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때 들어온 선생님이 바로 홍도희! 그녀는 돌아다니며
이병수와 백영표를 때립니다.


백영표는 밤에 잠들지 못하고 다큐를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공감능력이 생긴 걸까요? 이 모습을 본
이미숙이 단톡방에 연락을 돌립니다.
(다큐는 남극의 눈물이네요.)


김정혜는 내조프로젝트를 열심히 진행합니다. 이병수가
이수겸도 챙겨달라 부탁하자 이를 실행에 옮깁니다.


다음 날.
김정혜와 이수겸은 아침을 먹으며 서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리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잘 되진....... 않았..


김정혜는 이수겸에게 라면을 끓여줍니다. 그리고 둘의
사이가 좋아보이는 걸 본 이병수에게 의심이 피어납니다.
그리고 비서에게 뒤를 밟아보라 시킵니다.


다음 날.
김정혜가 학부모 모임에 참여한다는 보고를 받은
이병수의 표정이 더욱 안좋아집니다.


황정욱의 친구들은 학교에 찾아온 김정혜를 보곤
이수겸이 원조교제를 하는 것이 아니냐 의심합니다.
황정욱은 이 말도 안되는 걸 백서연에게 말하지만,
듣고 흘려버립니다.


이수겸은 자신들을 몰래 촬영하는 사람을 얼핏 보지만
그냥 넘깁니다. 한수지(신동미)도 이수겸의 뒤를 캐네요.
결국 복자클럽 멤버들과 사진이 찍히고 맙니다.


이병호(허형규)는 이수겸과 김정혜가 잘지내는 모습이
남들 눈엔 의심받을 수 있단 말을 꺼냅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김정윤(정애연)이 걱정한단 말을 덧붙입니다.


백영표는 회식자리에서도 다큐를 보며 눈물짓습니다.
그리고 술을 한 잔 마셨는데 쓰러집니다.
(여성성이 강화된 듯 싶어 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마시고 들어온 백영표가 폭력적인 것이 아니라
딸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이미숙에게 술을
다 치워달라 부탁합니다.


한편 지나가며 엄마를 봤던 백서연은 엄마를 의심하고
이수겸이 원조교제를 한단 소문이 돈다며 그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 화냅니다.


그리고 이병수는 김정혜와 이수겸 사이를 의심합니다.


다음 날.
이미숙의 문자를 받은 이수겸은 백서연을 의도적으로
피합니다.

그런 이수겸을 보고 백서연은 원조교제를 한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확인합니다. 이수겸은 자신의 집이
부자라 그런 일 할 필요 없다며 적극 해명합니다.

"뭔일인지 모르지만 엄마 너무 가슴 아프게 하지 마라.
니도 속은 안그럴꺼아니야."


다음 날.
한수지는 이병수에게 김정혜와 이수겸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냅니다. 한수지는 이병수와 전화를 끊지 않고
이병호와 대화를 나눕니다.


김정혜는 학교에서 원조교제 소리를 들었던 것이 내심
마음에 걸렸나보네요.


때마침 이제국 회장(장용)이 김정혜와 이수겸을 불러내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 보이자 이상한 소문이 돈단
말을 꺼냅니다.


한편 이병수는 이병호와 김정윤이 사업을 진행한다는
기사를 보고 열받았네요. 그리고 그 불똥이 다른 곳으로
튑니다.

이수겸 : 그만하시죠.
이병수 : 너 뭘 믿고 이렇게 건방지냐?
이수겸 : 아버지껜 제가 필요하니까요.


다음 날.
홍상만 교장(김형일)이 홍도 생선에서 생선을 사갑니다.
이미숙과 김정혜가 숨어있었네요.

학부모 모임에 왔던 홍도희가 생각난 홍상만이 다시
돌아오고 복자클럽이란 걸 듣게 됩니다.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것이 복자클럽이라 의심하며 뒤를
밟습니다.

홍상만이 뒤를 밟고 있단 사실을 깨달은 멤버들. 피하지
않고 대면합니다.


복자클럽 멤버들은 이병수에게 미행당했단 사실을
이수겸이 전해주어 알게 됩니다. 뉴스를 보고 백영표에게
약을 먹이는 것도 실패했네요.


다음 날.
복자클럽 멤버들에게 의문의 빨간 편지가 도착합니다.
(무슨 짓을 얼마나 했다고......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부암동 복수자들 7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부암동 복수자들 8화 예고입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8화 예고
♪ 2017.11.02 (목)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부암동 복수자들 8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부암동 복수자들 8화 예고를 캡쳐한 것입니다.


"누굴까요?"


"우리가 한 짓을 알고 있다 잖아요."




"근데 왜 우리 이러고 있니?"


"오늘 경찰 출동하고 난리도 아니었대!"


"우리엄마 또 못참고 승질대로?"


"휴업하죠."


"나 하나 잡겠다고?"


이미숙 : 증거가 없잖아요.

"찾아야죠, 증거."

"물증 없으면 다 꽝인 거 알지?"


"온가족이 깡패야? 어디 귀하디 귀한 자식한테
발길질을 해!"


"언니 화 많이 난 거 같죠..?"


"그냥 당하고만 있으라고!? 이 인간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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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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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회 줄거리/1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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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 처음이라 9회 후기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화 요약
#이번 생이 처음이라 9회 리뷰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해석
#이번생은 처음이라 줄거리 #이번생이 처음이라 줄거리
#이번생은 처음이라 다시보기 #이번 생은 처음이라 캡쳐

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회 리뷰입니다!
먼저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회 시청률입니다!

3.7% (닐슨코리아 제공)|3.3% (TNMS 제공)

살짝 올랐네요! 요즘 이 드라마가 20대와 30대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 자자합니다..!
왜 그런지 확인해볼까요!?
그럼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화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화 줄거리
♬ 2017.11.06 (월) 방송분



남세희(이민기)는 윤지호(정소민)의 손을 잡고 데려가며
내팽겨친 옷을 챙깁니다.
(옷도 내팽겨치고 달려온거야..? 감동...*)



사실 남세희는 윤지호의 휴대폰 속 사진과 연복남의
SNS를 비교해 윤지호가 있을 만한 위치를 알아냈던 것!



그러나 길이 공사 중이어서 더이상 차로 갈 수 없고..


30분이 넘는 거리를 뛰고 또 뛰어서 도착했던 거네요!
이 때 옷과 가방 모두 던져버리고 뛰어갔....*


그리고 윤지호가 떨어뜨리고 간 휴대폰을 건네줍니다.

집에 도착할 때까지 윤지호의 손을 잡고 있던 남세희.
뒤늦게 깨닫고 손을 놓습니다.



윤지호는 연복남(김민규)의 정체를 보고 놀랍니다.


그리고 연복남이 '가짜 남편'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언급합니다.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이 집주인이라 해놓아
그런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감사해요. 달려와 주셔서, 거기서 같이 내려와 주셔서,
그리고 또 우리 집이라고 말해주셔서...."


"많이 섭섭하셨습니까? 제가 그엇던 선이. 남들 앞에서
부부관계 연출하지 말자고 해서, 그리고 우리라고도
부르지 마라고 해서, 많이 서운하셨습니까?"


"저는 지호씨에게 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저희는 종료를 전제로한 결혼이니까요.
결혼 종료 후에는 저보단 지호씨의 피해가 더 클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여성이시고 저보다 나이도
적으시니까.. 그래서 사회적 평가가 더 엄격할 수가
있으니까. 되도록 저와 관련된 관계들은 최소화하고
무언가 같이 공유하는 일도 되도록 피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작가의 일을 시작한 이유가 '좋은 작가가 되겠다,
유명해지고 싶다'는 등의 생각이 없었기에 가능했다
말하는 윤지호. 그래서 자신은 2년 뒤의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일부러 선긋는 거 하지 마세요. 방문도
잠그지 마세요."
남세희는 윤지호에게 '남편'이라고 저장하라 말합니다.



# 소속감은 처음이라.



서로를 남편과 아내로 저장한 남세희와 윤지호.



둘은 함께 출근을 하며 남강역 사건의 범인 잡혔다는
뉴스를 보곤 안도합니다.



마상구(박병은)과 윤보미(윤보미)는 출근한 남세희를
따로 불러 연복남을 때렸냐고 묻네요. 그러자 남세희는
오토바이를 부셨다 태연하게 대답합니다. 그 말에
마상구와 윤보미의 표정이 굳어지고....



출근한 윤지호는 연복남이 앉아있는 걸 보고 놀랍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연복남이 스토커라며 신고해달라
하지만 연복남은 자신의 아들이라며 남편을 부르라고
소리칩니다.


사실 범인이 연복남의 사진을 훔쳐 계정을 만들었던 것!!
결국 연복남도 피해자였네요.


당황한 남세희는 연복남에게 어떻게 자신들이 가짜로
결혼한 것을 알게 되었냐 물어봅니다.


연복남이 결혼식 당일에 남세희와 윤지호가 버스에 타서
하는 말을 들었고 마침 아르바이트를 하는 식장에서
둘이 결혼하는 걸 봤다네요. 그때 둘의 사이가 이상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그리고 스패너는 맥주병을 쉽게 따주려고 했던 거라네요.
(어쩔...............)


결국 남세희는 연복남과 따로 합의를 봅니다.



윤지호는 우수지(이솜)와 양호랑(김가은)과 동창 모임에
가는 길에 얘기를 나눕니다. 바로 남세희를 다시 봤다는
것. 돈이 아까워 오토바이를 피해 몸을 날리던 남세희가
윤지호를 위해 오토바이까지 부셨기 때문이죠.



동창 모임에 간 셋. 윤지호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지만
양호랑은 그렇지 못해보입니다. 유부녀들끼리의 묘한
동질감이 있기 때문이네요. 그 와중에 우수지는 대기업에
다닌다고 계속 말을 걸어주는 동창들. 잔인하네요...



"너 알지? 나 어렸을 때 까만 옷은 쳐다도 안봤던 거..
근데 이제 옷장 열면 나도 모르게 안튀는 색 옷만 집게
된다? 어느 옷에나 입어도 잘어울리고 어딜 가든 튈 일이
없잖아. 그래서 좋아."


"지호 난.. 그냥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살고 싶어.
남편도 있고 애도 있는 그런 아줌마. 친구들 모임가서
같이 시부모 얘기도 하고 애 키우는 얘기도 하고.. 그런
까만 코트만 입고 싶어 이제. 남들이랑 섞여 있어도 튀지
않고 똑같은 사람. 남들 하는거 똑같이 하면서 같이
얘기하고 같이 웃는 거.. 그게 내 꿈이야. 결혼은 나한테
너도 남들만큼 괜찮다, 여자로써 가치가 있다 얘기해주는
까만 코트야."


'남들과 다른 색을 입어도 언제나 당당했던 아이. 그게
호랑이었는데..'


'우리는 언제부터 남들과 다른 색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한 걸까?'


'하지만 무엇보다 씁쓸한 건... 나 역시 결혼이란
까만코트를 입었던 기분이 나쁘지 않았던 것.
아니,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좋았다. 무언가에 속한 사람이 되었다는게..'



남세희는 윤지호가 걱정되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다음 날.
자고 있는 양호랑을 억지로 깨우는 심원석(김민석). 손을
보게 하자 반지가 끼워져 있네요.



마상구는 회의에서 심원석을 개발자로 스카우트했다고
발표하지만, 직원들 반응이 싸늘합니다. 심원석이 만든
어플이 별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남세희는 사적인 감정으로 스카우트 하지 말라 말하지만
심원석은 진짜 천재라고 말합니다. 사업성과 아이디어는
별로였지만...


마상구의 의견에 수긍한 남세희는 그에게 눈가가
빨갛다며 왜 울었냐 묻지만 마상구는 끝까지 아니라며
잡아뗍니다.
(사실 출근하는 버스에서 우수지 생각에 울었어요.)



그리고 점심 시간.
카페 앞에서 연복남과 다정한 우수지를 보고 마상구는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이 모습을 우수지가
발견합니다.

그리고 남세희도..


그 모습을 본 남세희는 마상구를 찾아 헤메는 직원을
근처에 접근하지 못하게 돌려보냅니다.


우수지에게 회사는 포기하지 못하겠고 그녀도 포기하지
못하겠다 말하며 우는 마상구. 그런 그를 보고 우수지는
귀엽다며 키스를 합니다.


이를 본 남세희.
(뭐야 맨날 봐 ㅋㅋㅋㅋㅋㅋ)


마상구에게 전화하려던 윤보미를 말립니다.
(의외로 눈치가 빠르네요.)



그리고 카페에서 마주친 남세희와 윤지호는 서로를 보며
웃음 짓습니다.



한편 심원석은 양호랑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자신이
개발하던 어플을 버리고 마상구의 회사에 들어갔던 것.



결혼식 사진을 보던 윤지호는 친구가 적어 썰렁하다
말합니다.
남세희 : 한 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친구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윤지호 : 저는 사랑도 한 번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남세희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라는 말이 오가고..



방에 들어온 남세희는 상자 속에서 마우스를 찾다 나온
혼인신고서를 바라봅니다.

'나는 어렸을 때 부터 사랑은 인생에 딱 한 번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윤지호는 남세희와 사랑에 빠지지만 남세희는 아닌 듯
해 보입니다.

이렇게 이번 생은 처음이라 9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이번 생은 처음이라 10회 예고입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10화 예고
♪ 2017.11.07 (화)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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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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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20회줄거리(20회리뷰)

▲이전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9회줄거리(19회리뷰)

(썸네일)


안녕하세요:)

국민드라마! 인가.. 음 ㅎ

어쨋든 너무나 재밌는, 지안이가 너무 불쌍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지안이가 최은석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까진 정말

빠른 진행이 되더만, 지안이가 힘들어하니까 아주 느릿느릿하게

진행되고있죠.

왜이렇게 우리 예쁜 지안이를 괴롭히지 ㅠㅠ

좀. 행복하게해주지..

드라마 제목은 황금빛내인생이면서 우리지안이 인생은 황금빛은 개뿔..


  황금빛 내 인생 20화줄거리(20화리뷰)



황금빛 내 인생 20회요약(20회후기)입니다.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가 서지안(신혜선)이 최은석이 아니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실, 최재성이 말하기 전 서지안은 자신이 최은석이 아니란 사실을

고백하려 했었죠.

회사에 사직서도 내고 양미정(김혜옥)과 서태수(천호진)에게 

지금 고백하러 간다고 문자를 보냈었었죠.

[엄마 아빠.. 나 다 알았어요. 해성그룹 딸이 내가 아니라
지수라는거. 그래서 지금 지수 친부모님께 말씀드리러
들어가요. 제거 먼저 말씀드리고 용서 빌테니까,
두분은 내일 아침에 경찰서에 가서 자수할 마음 준비하세요.]



하지만, 서지안이 고백하기 전 천호진이 먼저 알아버렸고

분노한 천호진은 그대로 서태수의 집으로 쳐들어가

서태수에게 화를 내며 서지수(서은수)를 찾습니다.

늦은 밤 큰 소란에 무슨일인지 알아보기위해 내려왔던

서지수가 모든 상황을 듣고 혼란스러워 집을 뛰쳐나가죠.



최재성과 천호진은 딸을 찾아나섭니다.

천호진은 맨발로 서지수를 찾아나서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결국 서지수의 행방은 놓쳐버렸고, 서태수가 최재성에게 무릎꿇고

용서를 구하고있습니다.

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고 나타난 최도경(박시후)가 

다른사람들도 본다며 최재성을 데리고 자리를 벗어납니다.



아버지의 무릎꿇고 비는 모습을 본 서지안이 

도저히 집으로 돌아갈 용기가 나지 않아 서지안도 집으로 들어가지 않네요.



집을 뛰쳐나왔던 서지수는 갈 곳이 없어 빵집앞에 쭈그려 앉아있고

이를 발견한 선우혁(이태환)이 쓰러지려는 서지수를 부축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방장님 강남구(최귀화)까지 등장하는군요.



결국 핸드폰도 가져나오지 않아 집에 연락을 해줄 수 없는

강남구와 선우혁은 서지수를 강남구의 집에서 오늘만 재우기로합니다.



우리 불쌍한 지안이는 찝질방에 쓰러지듯 누워 잠이들었네요.



다음날 깨어난 서지수는 택시비를 빌려 집으로 돌아갔군요.



집으로 돌아온 서지수를 양미정이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추운데 그냥 나갔다며 겉옷을 가지고 밖에나와 서지수를 기다리고있었네요.

서지수는 아무말 없이 집으로 들어갔고,

자신을 따라 들어오지 않는 양미정을 보고 [왜 안들어와] 라며 묻습니다.

양미정은 서지안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며, 좀 더 밖에서 기다리다

들어간다고 서지수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하죠.



집에 들어온 서지수는 서태수의 통화내용을 듣게됩니다.

서지안의 친구들에게 연락해 서지안 위치를 애타게 찾는 서태수의 모습을

보며 서지수는 다들 서지안만 생각한다며 서운함을 느끼게됩니다.



우리 지안이는 몇일내내 찜질방에 쓰러지듯 자고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 되 몰려들었고,

열이 펄펄나는 서지안을 위해 죽을 준비해주는 찜질방식구들입니다.



일이 다 터지고 양미정은 노명희에게 불려왔습니다.

노명희는 당신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딸 서지안이 다시는 

어느 회사 인턴으로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만들겠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양미정은 자신이 준 채인점을 운영하며 

딸 팔아먹은 돈으로 자식들 키우는 고통을 평생 느끼라 합니다.



그리고, 서지수가 서지안에게 계속 연락합니다.

전화하라는 서지수의 문자를 확인한 서지안이 서지수와 연락해

만날 약속을 잡았고,

약속장소에 나타난 서지안의 뺨을 때려버리는 서지수.

이 장면에서 황금빛 내 인생 20회가 끝이납니다.



덧1) 최서현(이다인)이 작전에 걸려들었습니다.

류(위하준)의 부인이 최서현에게 조용히 넘어가주는 대가로 1억을 요구합니다.



1억을 몰래 마련하기위해 자신이 가진 주식을 조금 파는 최서현.

그런데, 류의 아내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아이를 키우려면 1억으로 안되겠다며 5억을 준비하라네요.

아주 뽕을 뽑으려하는군요.



덧2) 드디어 선우희가 강남구가 빵집사장님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전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9회줄거리(19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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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9회줄거리(19회리뷰)

▲이전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8회줄거리(18회리뷰)
▼다음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20회줄거리(20회리뷰)

(썸네일이미지)

안녕하세요 :)

너무나 재밌는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19회는 여기저기서 사건들이 뻥뻥터져서 스샷이 좀 많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이신 분들 데이터주의에요!! 

 황금빛 내 인생 19화줄거리(19화리뷰)

황금빛 내 인생 19회요약(19회후기)입니다.

서지안(신혜선)과 최도경(박시후)의 키스신이 있었죠.

최도경의 비서가 등장하고 서지안이 도망치듯 자리를 빠져나갑니다.



서지안은 그동안 최도경과 보냈던 세월들이 떠오르며

자신의 감정에 대해 자각하게되죠.

서지안은 역시 최도경을 좋아하고 있던 거시였습니다!!



그날밤, 당연히 최도경도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서지안과의 키스가 계속생각나서.. :)



다음날 아침 출근한 최도경은 서지안과 마주치면

어떤표정을 지어야할지, 어떤말을 건내야할지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며

엘레베이터에서 혼자 연습을 하고있는데 서지안이 엘레베이터에 올라탑니다.

서지안은 최도경이 뭐라 말을 꺼내기도전에 

[어제일은 죄송했습니다. 제가 너무 술이 과했던것같아요] 라며

더이상의 말을 꺼내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두사람의 마음이 어찌되었든 시간은 흘러가죠.

해성어페럴 회의시간에 쪽빛염색천을 감춘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졌습니다.

바로 윤하정(백서이)였네요.

윤하정은 서지안이 너무 미워 벌인일이라는군요.

뉘우침의 기색도 없이 당당하더니 최도경이 법적으로 대응을 하겠다니

이제서야 잘못했다며 용서해달라는 윤하정입니다.

하지만 최도경은 그런 윤하정을 보안과를 불러 회사에서 쫓아냈죠.

서지안은 냉정한 최도경의 모습을 보며 불안함을 느낍니다.



한편, 다시한번 재기하고자 사업에 뛰어든 서태수(천호진)이 순항중입니다.

아직 큰 대박이 난 것은 아니지만 서태수의 사업아이템이 배트남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있습니다.

오랜만에 큰 돈을 벌게된 서태수가 서지태의 결혼선물을 사서

서지태의 방에 놓고 나오려는다 우연히 서지호(신현수)가 사다놓은

선물을 발견합니다.

대략 60만원정도하는 고가의 선물 영수증 옆에 (직원가)라고 붙어있는 것을

본 서태수가 뭔가 이상해 서지호에게 전화하죠.

서지호는 친구에게 부탁해 구매한것이라 변명했지만

전화기로 들리는 백화점소리에 서태수에게 들키고맙니다.
(서지호는 공부한다고 거짓말하고 돈을 벌고있었죠)



한편, 최서현(이다인) 과 류(위하준)이 야외데이트를 하고있네요.

음료수를 사겠다며 잠시 류가 사라진사이 최서현에게 한 여자가 다가옵니다.

류의 아내라는 여자네요.

최서현은 류의 아내에게 머리끄댕이가 다 뜯기고 난리도 아니네요.



그순간 40주년 행사장에서는 최도경을 만나기위해 김기재(김사권)이 찾아왔습니다.

물론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온 것이죠.

김기재는 행사장에 도착해 20분동안 최도경을 관찰했는데,

그 20분 내내 최도경은 서지안을 보며 웃고 인상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20분 내내 서지안만을 쳐다보고 있었던 것이죠.

김기재의 말을 들은 최도경역시 서지안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아가고있습니다.



그순간 행사장에서는 서지안에게 작은 일이 일어납니다.

아이가 탁자밑으로 굴러들어간 볼펜을 집기위해 노력하고 있던 도중

탁자위의 뜨거운 다리미가 아이에게 떨어지려 하고있습니다.

이를 본 서지안이 뜨거운 다리미를 손으로 막았고

아이는 무사했지만 서지안은 손이 살짝 데이고 맙니다.



손을 식히기위해 화장실에서 손을 물에 담그고 있던 서지안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동생 최서현의 전화네요.



최서현은 엉망이 된 꼴을 하고 집에 갈 수 없어 서지안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잠시 행사장에서 나와 최서현을 만나러온 서지안.

최서현은 오빠 최도경이 알면 자신을 죽일거라며

서지안의 핸드폰을 꺼버리죠.




서지안은 최서현의 모습을 최대한 감춰주고 새 옷을 구매해

갈아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런 서지안에게 최서현은 고맙다며, 언니가 있어 다행이라는군요.



한편, 뒤늦게 행사장에 도착한 최도경이 상황을 파악했고,

손을 데인 서지안을 찾아나서고있습니다.

하지만 행사장 어디에도 서지안은 보이지 않네요.

근처 병원까지 모두 뒤지며 서지안을 찾아나선 최도경.



근처 병원에도 서지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다시 회사로 돌아왔는데,

마침 서지안이 택시타고 회사앞에 내리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최도경은 어디갔었냐며, 연락이 왜 안되냐며 행사장앞에서 서지안에게 화를냅니다.

보는눈이 많은 행사장앞에서 최도경이 잠시 이성을 찾지 못했네요.

서지안이 다쳤다는 이유로.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는 최서현에게 문자가 옵니다.

바로 최서현과 류의 데이트사진들이네요.

류의 아내라는 여자가 보낸 사진들입니다.

이 여자는 최서현과 만나서 이야기하길 원하고있습니다.



걱정된 최서현이 류에게 [어제 그여자가 한 말이 사실이야?] 라며 진실을 물었고,

류는 자신이 유부남인건 맞지만 곧 이혼하고 최서현을 책임지겠다고 합니다.

류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맡길 생각이 없는 최서현의 복장이 터지겠네요.

류는 최서현에게 돈을 뜯어내기위해 접근한듯싶군요.



한편, 서지안은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기로 결심했습니다.



회사의 모든 일을 마쳐놓고, 사직서도 미리 제출하고.



집으로 돌아가기전 겁이나는 서지안이 고백하는데 무서우니

옆에 있어달라는 말을 하기위해 최도경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서지안에 대한 자신의 마음에 혼란스러운 최도경은

서지안의 말을 듣지도 않고 모진말을 내뱉는군요.

[그깟 키스? 몇번이든 더 할수있어.
이미 넌 내동생이 아닌데.
나한테 뭘바라는데.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건 단하나야.
너네 부모님 경찰서가지 않게 해줄게] 



결국 서지안은 홀로 최재성과 노명희에게 고백하기위해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서지안이 자리에 앉자마자 최재성은 서지안에게 [은석아]라며 이름을 불렀고

서지안이 [네?]라고 대답하자마자 최재성이 분노합니다.

[네라고했냐? 니가 최은석이야? 너 누구야]라며

유전자검사결과를 내놓습니다. 

서지안이 고백하기도 전에 최재성이 알아버렸네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황금빛 내 인생 19회가 끝나네요.



덧1) 남자친구가 머리를 푸르고다니랬다며 머리를 푸르고 나타난 서지수(서은수).
선우혁(이태환)앞에서 남자친구가 있는척하는거죠.
이 사실을 눈치채고있는 선우혁과 선우희는 그런 서지수를 귀엽게여깁니다.
서지수를 마냥 밉게만보던 선우혁의 시선이 달라지고있네요.



덧2)선우희(정소영)와 강남구(최귀화)의 이야기는 따로 다룰게요.

옷을 갈아입는 선우희의 등에 커다란 상처가 보이네요.

무슨사연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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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거의 국민드라마가 된 황금빛 내 인생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줄거리포스팅이 2주나 밀려버렸네요..

밀린만큼 중요한내용만 딱딱!

정리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황금빛 내 인생 18화줄거리(18화리뷰)


최재성(전노민)에게 서지안(신혜선)은 최은석이 아니라는 편지가 날아왔었죠.



최재성은 최은석을 찾을 당시 노명희(나영희)와 같이 있었던 

민부장(서경화)를 회사로 불러들여 

노명희가 최은석을 어떻게 찾았는지 그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최은석을 찾을 당시 DNA검사를 위해 사용했던 것은 칫솔이며

이 칫솔이 두개였다는 사실을 알아냈죠.



아무래도 찜찜한 최재성은 서지안의 방으로 올라가

여전히 벽장안에 고이들어있는 자신의 선물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점점 서지안이 최은석이 아니라는 의심을 갖게되었죠.



한편, 서지태(이태성)의 결혼식을 본 후 돌아온 서지안은

우연히 회사앞에서 친구를 만나게되었고,

자신의 한풀이를 시작합니다.

대부분이 최도경(박시후)도 피해자이며 불쌍하다는 이야기였죠.

서지안의 이야기를 듣고있던 친구가 서지안에게

혹시 최도경을 좋아하느냐 물었고, 서지안은 말도안되는 소리라며 펄쩍뛰긴 했지만..



역시 오빠 서지태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집으로 돌아오던 서지수(서은수)는

양미정(김혜옥)을 도와줄 생각으로 양미정이 일한다는 가게로 향합니다.

그리고 양미정이 해성그룹에서 이 가게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죠.

양미정은 서지수에게 빵을 배우기위해 유학갈 것을 권유하지만 

서지수는 외국은 무섭다며 거절합니다.



다음날.

출근한 서지안은 최도경에게 자신이 받았던 2천만원과 목걸이를 돌려줍니다.

최도경은 돈은되었고, 목걸이는 동생인줄 알고 줬던 것이니 

다시 받겠다며, 목걸이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도경은 서지안이 해성에서 나가면 먹고 살 수 있게끔

서지안의 자리를 마련해주고있습니다.

자신의 친구 김기재(김사권)에게 부탁해 김기재의 회사에 좋은자리를 마련한것이죠.

물론, 낙하산이지만 서지안은 유능하니까.




한편, 최서현(이다인)과 류(위하준)의 위험한 데이트가 계속됩니다.

사람들이 알아볼 수도 있으니 최서현은 선글라스며 모자며 얼굴을 가리고

류와 데이트를 시작하죠. 



그러다 클럽에 가고싶다며 우리쪽사람들은 강남클럽에만 가지

홍대클럽엔 가지 않는다는 최서현의 말에 류는 최서현과 홍대클럽으로 가게됩니다.

홍대클럽으로 출장와 일하고있던 서지호(신현수)가 두사람을 목격하죠.

이 클럽의 매니저 말로는 류는 유명인이라고 합니다.

한번찍으면 안넘어가는 여자가 없는 선수라나 뭐라나. 불안하죠?



클럽을 나온 최서현과 류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차에 올랐습니다.

류는 최서현에게 안전벨트를 메주려다 두사람이 스킨십을 하려는데

서지호가 나타나 두사람을 방해해 스킨십을 이루어지지 않았죠.

그런데, 이 두사람의 모습을 찍고있는 누군가가 있네요.



어찌되었든, 해성그룹 40주년 창립이벤트는 무사히 진행되고있습니다.



아.. 무사하지 않네요.

쪽빛염색의 장인이 염색한 천중 하나가 사라졌습니다.

다음무대에 전시해 사용해야 하는데 누군가 가져갔는지 

바람에 날려 사라졌는지 천 하나가 보이지 않네요.



그 때, 전광수장인을 처음만났던 날 스카프로 사용하라며

주었던 쪽빛 천이 생각난 서지안이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직접 천을 가지러갑니다. (서지안의 회사 자리에 놓아두었던 것을 가지러간거죠)



다행히 행사 시간에 늦지않게 서지안이 도착해 행사는 잘 마무리되었지만

급하게 다녀오는 서지안의 무릎이 엉망입니다.

이 모습을 본 최도경이 서지안을 안쓰러워하죠.



40주년행사 첫날이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회식자리가 이어지네요.



두사람 회식을 즐기며 기뻐할 때가 아닌데말이죠.

행사도중 몸이 좋지않다며 먼저 행사장을 벗어난 최재성이 

서지안이 사용하던 빗에서 가져온 서지안의 머리카락과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친자확인을 실시합니다.



이 사실도 모르고 거하게 취한 서지안.

다른 직원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고, 최도경은 마지막으로

서지안을 안전하게 데려다주려합니다.

취한 서지안은 최도경에게

 [우리 부모님 조금이라도 죄를 덜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 제가 큰 공세운거 맞죠. 이거 다 부회장님과 대표님에게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잘 지내요] 라며 인사를 건네죠.

서로서로가 안쓰러운 최도경과 서지안은 술김인지 진심인지 

서로에게 끌려 키스를 하게되네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황금빛 내 인생 18회가 끝이납니다.



덧1) 커피도 못마시면서 선우희(정소영)의 카페를 찾아간 강남구(최귀화).

항상 선우희를 만나기전 쫙 빼입은 강남구의 모습입니다.

선우희에게 계속 퉁명한 강남구 의도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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