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9회줄거리(19회리뷰)
(썸네일)
안녕하세요:)
국민드라마! 인가.. 음 ㅎ
어쨋든 너무나 재밌는, 지안이가 너무 불쌍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지안이가 최은석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까진 정말
빠른 진행이 되더만, 지안이가 힘들어하니까 아주 느릿느릿하게
진행되고있죠.
왜이렇게 우리 예쁜 지안이를 괴롭히지 ㅠㅠ
좀. 행복하게해주지..
드라마 제목은 황금빛내인생이면서 우리지안이 인생은 황금빛은 개뿔..
황금빛 내 인생 20화줄거리(20화리뷰) |
황금빛 내 인생 20회요약(20회후기)입니다.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가 서지안(신혜선)이 최은석이 아니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실, 최재성이 말하기 전 서지안은 자신이 최은석이 아니란 사실을
고백하려 했었죠.
회사에 사직서도 내고 양미정(김혜옥)과 서태수(천호진)에게
지금 고백하러 간다고 문자를 보냈었었죠.
[엄마 아빠.. 나 다 알았어요. 해성그룹 딸이 내가 아니라
지수라는거. 그래서 지금 지수 친부모님께 말씀드리러
들어가요. 제거 먼저 말씀드리고 용서 빌테니까,
두분은 내일 아침에 경찰서에 가서 자수할 마음 준비하세요.]
하지만, 서지안이 고백하기 전 천호진이 먼저 알아버렸고
분노한 천호진은 그대로 서태수의 집으로 쳐들어가
서태수에게 화를 내며 서지수(서은수)를 찾습니다.
늦은 밤 큰 소란에 무슨일인지 알아보기위해 내려왔던
서지수가 모든 상황을 듣고 혼란스러워 집을 뛰쳐나가죠.
최재성과 천호진은 딸을 찾아나섭니다.
천호진은 맨발로 서지수를 찾아나서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결국 서지수의 행방은 놓쳐버렸고, 서태수가 최재성에게 무릎꿇고
용서를 구하고있습니다.
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고 나타난 최도경(박시후)가
다른사람들도 본다며 최재성을 데리고 자리를 벗어납니다.
아버지의 무릎꿇고 비는 모습을 본 서지안이
도저히 집으로 돌아갈 용기가 나지 않아 서지안도 집으로 들어가지 않네요.
집을 뛰쳐나왔던 서지수는 갈 곳이 없어 빵집앞에 쭈그려 앉아있고
이를 발견한 선우혁(이태환)이 쓰러지려는 서지수를 부축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방장님 강남구(최귀화)까지 등장하는군요.
결국 핸드폰도 가져나오지 않아 집에 연락을 해줄 수 없는
강남구와 선우혁은 서지수를 강남구의 집에서 오늘만 재우기로합니다.
우리 불쌍한 지안이는 찝질방에 쓰러지듯 누워 잠이들었네요.
다음날 깨어난 서지수는 택시비를 빌려 집으로 돌아갔군요.
집으로 돌아온 서지수를 양미정이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추운데 그냥 나갔다며 겉옷을 가지고 밖에나와 서지수를 기다리고있었네요.
서지수는 아무말 없이 집으로 들어갔고,
자신을 따라 들어오지 않는 양미정을 보고 [왜 안들어와] 라며 묻습니다.
양미정은 서지안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며, 좀 더 밖에서 기다리다
들어간다고 서지수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하죠.
집에 들어온 서지수는 서태수의 통화내용을 듣게됩니다.
서지안의 친구들에게 연락해 서지안 위치를 애타게 찾는 서태수의 모습을
보며 서지수는 다들 서지안만 생각한다며 서운함을 느끼게됩니다.
우리 지안이는 몇일내내 찜질방에 쓰러지듯 자고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 되 몰려들었고,
열이 펄펄나는 서지안을 위해 죽을 준비해주는 찜질방식구들입니다.
일이 다 터지고 양미정은 노명희에게 불려왔습니다.
노명희는 당신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딸 서지안이 다시는
어느 회사 인턴으로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만들겠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양미정은 자신이 준 채인점을 운영하며
딸 팔아먹은 돈으로 자식들 키우는 고통을 평생 느끼라 합니다.
그리고, 서지수가 서지안에게 계속 연락합니다.
전화하라는 서지수의 문자를 확인한 서지안이 서지수와 연락해
만날 약속을 잡았고,
약속장소에 나타난 서지안의 뺨을 때려버리는 서지수.
이 장면에서 황금빛 내 인생 20회가 끝이납니다.
덧1) 최서현(이다인)이 작전에 걸려들었습니다.
류(위하준)의 부인이 최서현에게 조용히 넘어가주는 대가로 1억을 요구합니다.
1억을 몰래 마련하기위해 자신이 가진 주식을 조금 파는 최서현.
그런데, 류의 아내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아이를 키우려면 1억으로 안되겠다며 5억을 준비하라네요.
아주 뽕을 뽑으려하는군요.
덧2) 드디어 선우희가 강남구가 빵집사장님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